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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엘리멘탈>감독 캐릭터 한국요소 Lauv-Steal The Show 감동OST(가사/해석)

by 슈짱이 2024. 4. 19.

디즈니 픽사 영화 <엘리멘탈>

 

 

디즈니 <엘리멘탈> 감독 피터 손 

* 픽사 최초 한국계 감독입니다.

* 프로필

이름 : Peter Sohn, 손태윤

출생 : 1977년 10월 18일

나이 : 46세

입사 : 픽사입사 2000년도

1. 참여작 

인크레더블 단역, 라따뚜이 단역, 픽사 도쿄에 가다 조연, 구름 조금 감독, 조지 & A.J. 조연 (러셀 목소리 역), 몬스터 대학교 조연 (스퀴시 목소리 역), 픽사 단편 특별 상영 감독, 굿 다이노 감독 및 조연, 루카 기획, 버즈 라이트이어 주연, 엘리멘탈 감독으로 12개의 디즈니, 픽사 작품 기획 연출, 성우 등 참여했습니다.  많은 작품 중에서 피터 손 감독을 모델로 한 캐릭터가 있습니다. 그중 <업>의 러셀은 픽사에 등장하는 한국인 캐릭터로 처음 캐릭터 디자인을 잡을 때 엄지손가락에 비유해 그렸다는 비화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몬스터 대학교>의 스퀴시로 <몬스터 대학교> 애니메이션 감독이 진짜 피터 손의 모습들을 스퀴시에 반영했다고 합니다.

디즈니 <엘리멘탈> 비하인드 스토리 

1. 엘리멘트 도시

물, 불, 흙, 공기 4개의 원소가 모여사는 상상의 도시로 주기율표에 나오는 원소들을 단순화해서 아파트 같은 형태를 생각해 엘리멘트 도시를 만들었으며 그로 인해 <엘리멘탈>의 기본이 되는 이야기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2. <엘리멘탈>  제작에 영향을 준 부모님 비하인드 스토리와 피터 손 감독의 경험

이민자였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엘리멘탈>을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피터 손 감독의 부모님은 1969년 한국을 떠나 미국 뉴욕에서 이민자로 살았습니다. 감독의 아버지는 150달러만 들고 미국을 갔다고 하며 월세로만 75달러가 들었고 나머지 75달러로 생계유지를 위한 핫도그 카트의 임대비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부모님은 돈을 모아 식료품점을 차렸고 새벽 4시부터 밤 11시까지 일했습니다. 장남이었던 피터 손 감독은 부모님이 운영 중이었던 식료품 가게를 물려받아야 했지만 그림 그리는 것을 너무 좋아했고, 그 과정에서 어머니와 많이 싸웠다고 말합니다. 피터 손 감독의 어머니는 예술적 감성이 많았지만 그때 당시 아들인 삼촌에 비해 기회를 받지 못했고 그렇게 그림은 본인에게 아픈 기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일이 지나고 나서야 어머니와 화해를 하며 어머니가 그린 그림을 보았는데 그 그림이 너무나 아름다웠다며 이 이야기를 꼭 영화에 담고 싶었다고 합니다. <엘리멘탈>을 보면 파이어랜드를 떠나 엘리멘트로 이주한 불의 원소 앰버의 가족은 차별대우를 받습니다. 그 내용은 피터 손 감독이 어릴 적 뉴욕에서 자라면서 외국인 혐오나 차별을 뉴욕에서 경험을 토대로 그려졌으며 이 상황을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고 차이점을 극복해야 하는지를 담고 싶었다고 합니다. 특히 영화에서 말하는 파이어타운은 이민자 구역이라 말할 수 있고 거기에는 한국인, 인도인, 멕시코인 여러 이민자들이 모여 살고 있으며, 거기에서도 차별은 있었지만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스토리에 담았다고 말합니다. 

3. 피터 손 감독 인터뷰

인터뷰에서 <엘리멘탈> 작품은 어머니, 아버지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영화를 제작하였으며 1969년대 미국에 이민을 온 부모님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이 <엘리멘탈>에 가득 담겨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엘리멘탈> 준비하는 과정에 부모님이 돌아가시며 부모님의 고향인 한국에서 영화가 개봉하는 것 또한 특별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즈니 <엘리멘탈> 영화에 영감을 준 한국적 요소 

1. 아빠 = 아슈파(불의 언어)

한국에서 아빠라고 부르는 말에 비슷한 단어로 아빠 대신 아슈파(불의 언어)로 표현했습니다.

2. 파이어 플레이스 집 형태

한국에서의 아궁이, 굴뚝에서 디자인을 생각했으며, 한국의 고깃집에 가면 연기를 흡입하는 환풍기에서 착안하여 파이어 플레이스가 연기가 많이 날 거라는 부분을 생각하며 가게 내부에 환풍기를 그려 넣었다고 합니다. 

3. 큰절

아버지 고향은 밀양으로 1969년 한국을 떠나면서 비행기 타기 전 뒤돌아서 가족들에게 큰절을 했다고 합니다.  큰절의 의미를 생각하며 반영했다고 합니다.

4. 영화의 주제 : 고생

고생이란 단어는 영어로 번역할 수 없고 Suggering(고통, 괴로움)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고생'이란 말에 사랑이라는 감정들이 없으며 영어로는 설명하기 부족한 단어라고 말하는 피터 손 감독입니다. 영화에서 충분한 설명이 될 수 있도록 부모님이 하신 고생을 이해하려고 하는 시도들이 계속 이루어졌으며, 부모님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디즈니 <엘리멘탈> 영화 캐릭터 (주인공) 

1. 리아 루이스 : 엠버 루멘 역

불의 요소로 불처럼 화끈한 성격으로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해버리고 마는 인물입니다. 앰버는 강한 것 같지만 가족을 너무 사랑하고 아버지의 희생과 고생을 알고 있어 아버지의 꿈을 이루어드리려고 하지만 웨이드에 의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생각해 보고 고민하게 됩니다. 

엠버 루멘의 목소리를 담당한 리아 루이스는 <엘리멘탈>을 보면서 앰버가 성장해 오는 과정에서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고생해 온 부모님에게 착한 딸이 되기 위해 부모님 꿈을 이루어드리고 싶어 하는 부분에서 공감했다고 말합니다. 

2. 마무두 아티 : 웨이드 리플 역

물의 요소로 마음이 흘러가는 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낙천적인 인물입니다. 감성이 풍부하여 눈물이 많으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자신과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앰버에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면서 그녀가 모르고 있던 부분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역할자입니다. 

마무드 아티는 <엘리멘탈> 영화를 꼭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엘리멘탈> 애니메이션을 여러 번 봤다고 말한 그는 앞으로 더 볼예정이라 말하며 이 영화를 본 당신은 영화가 끝났을 때도 사랑과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열정과 살아있음을 느끼시길 바라고 모든 걸 경험하고 싶다면 꼭! 보시길 바란다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디즈니 <엘리멘탈> 영화 앨범소개, Lauv(라우브) - Steal The Show 감동 OST (가사/해석) 

1. LAUV 프로필

아티스트 : lauv (라우브)

본명 : 아리 스타프랜스 레프

국적 : 미국

출생연도 : 1994년 8월 8일

데뷔연도 : 2015년 싱글 the other

2. Steal The Show (From "Elemental") 앨범

유형 : OST

장르 : 애니메이션, 웹툰, POP, 키즈, 만화

작사 : Michel Matosic

작곡 : Thomas Newman, Ari Leff

노래 : lauv

발매일 : 2023년 6월 2일

발매사 : Universal Music Group

기획사 : Walt Diney Records

3. Steal The Show <엘리멘탈> OST (가사/해석)

Lauv (라우브) - Steal The Show 

Started out on a one-way train         

돌아오는 표 없이 출발했어

Always knew where I was gonna go next     

다음 목적지를 난 항상 알았지

Didn't know until saw your face       

너를 만나기 전까지는 몰랐어

I was missin' out on every moment       

내가 이 모든 순간을 놓치며 살고 있었다는 걸

You'll be one and, baby, I'll be two       

네가 첫 번째라면, 나는 두 번째가 될게

Would you mind it if I said I'm into you (I'm into you)

널 좋아하고 있다고 너에게 말해도 될까?  (네게 빠졌어)

So if it's real, then, darlin' let me know        

이 모든 게 사실이라면 그때는 내게 말해줘, 내 사랑

I wouldn't mind, if you steal the show     

난 네가 주인공이어도 괜찮아   

You and I, we go together     

너와 나, 함께 가는 거야

You're the sky, I'll be the weather       

네가 하늘이면, 난 그 날씨가 될 거야

A ptetty thing, the sun and rain, oh no       

이 세상 아름다운 것들, 태양과 내리는 비처럼 말이야

Summer night, perfect occasion     

여름밤, 이 완벽한 타이밍을 봐

When I'm by, you know I'll be waitin' 

 내가 곁에 있다면, 넌 내가 기다리고 있을 거란 걸 알겠지

For you, oh for you 

널 위해 기다리고 있을 거란 걸

So if it's real, then darlin' let me know               

이 모든 게 사실이라면, 그때는 내게 말해줘, 내 사랑

I wouldn't mind, if you steal the show     

난 네가 주인공이어도 괜찮아   

So if it's real, then darlin' let me know            

이 모든 게 사실이라면, 그때는 내게 말해줘, 내 사랑  

I wouldn't mind, if you steal the show     

난 네가 주인공이어도 괜찮아   

You Shine, you shine like forever    

넌 빛나고 있어, 마치 영원히 빛날 것처럼 말이야

That's forever    영원히 빛날 거야

You shine, you shine and steal the show        

너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그리고 주인공은 바로 너야

So if it's real, then darlin' let me know               

이 모든 게 사실이라면, 그때는 내게 말해줘, 내 사랑

I wouldn't mind, if you steal the show     

난 네가 주인공이어도 괜찮아  

So if it's real, then darlin' let me know               

이 모든 게 사실이라면, 그때는 내게 말해줘, 내 사랑

I wouldn't mind, if you steal the show     

난 네가 주인공이어도 괜찮아  

 

* 가사와 노래가 너무나 잘 맞는 <엘리멘탈> OST는 그들의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알게 해 주는 음악입니다. 마음 설레게 하는 음악을 선물해 준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OST만 들어도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많은 분들도 영화와 OST를 함께 들으며 설레는 기분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